본문 바로가기
맛집

[맛집] 연천 크리미에

by 듀듀링S2 2023. 11. 14.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천에서 예쁘기로 유명한 카페, 크리미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크리미에 전용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ㅎㅎ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우선 사진 찍을만한 스폿이 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굉장히 많았어요!! 사실 이 날 연천 쪽 글램핑장에 가기 전에 잠깐 들른 거였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꽤 손님이 많더라고요!


주방용품과 예쁜 사진으로 꾸며 놓으셨는데, 귀엽더라구요ㅎㅎ



계산대 앞은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영화에선 본 것 같은 느낌으로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분위기가 옛날 외국 영화 세트장을 그대류 가져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내부에 구경거리가 많아서 사진찍기에도, 구경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여긴 창문까지 예쁘더라고요ㅠㅠ

밖에는 분수, 천국의 계단, 흔들의자 등 사진 찍고 그 감성을 느낌 수 있는 공간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음료가 나오기 전에 열심히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저희는 바로 캠핑장으로 향할 예정이라 음료만 시켰지만, 이런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예전엔 예쁜 카페를 특별한 날에 가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은데, 요즘에는 쉬는 날마다 오는 거 같아요.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가격은 비싸지만 나오는 김에 분위기, 맛 등 고려해서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희는 레몬, 청포도 에이드랑 말차라테, 딸기 스무디로 주문했습니다!!

레몬, 청포도 에이드는 타 카페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말차라테는 좀 찐득해 보이는데 말차보단 우유 맛이 더 강했어요!

딸기 스무디는 요구르트 스무디로 시켰는데 새콤 달콤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4잔에 27,000원 나왔습니다!!

사진 찍고 여유 부리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화장실 안쪽에는 단체석(?) 느낌의 공간도 따라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저희가 갔을 땐 이미 만석이라 눈으로 힐끔 쳐다만 봤습니다ㅎㅎ

화장실도 깔끔하고 예쁘고 꾸며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치입니다.
 

728x90